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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여행지(경상)

경남 고성 가볼만한 곳 경치가 수려한 문수암 보현암 약사전 일출 단풍 명소

by withN 202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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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중


경치가 아름다운 문수암


문수암 입구까지는 도로가 포장되어 있어

차를 타고 산을 돌아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5분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문수암 아래 주차장에서 바라본 경치

멀리 바다 위 작은 섬들과 수려한 산세

경치가 절경이라 도착하자마자 눈을 떼지 못한다.

멀리 보이는 사찰은 보현암이다.

문수암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문수암,

왼쪽으로 가면 보현암이 나온다.

문수암 입구 주차장이다.

이 곳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문수암으로 올라가면 된다.

약 5~10분 정도 소요된다.

문수암에서 보는 풍광은 올라갈수록 절경이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해발 549m 의 무이산 아래 자리 잡은 문수암

저 높은 나무가지 위에 앉아 있는 까마귀

문수암 입구에는 고성 관광 안내도가 있다.

입구에 있는 동백나무에는 핑크색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법당이 나온다.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과

화려한 산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일출과 가을 단풍명소로도 인기가 많다는 것을

단풍이 들지 않은 지금도 실감할수 있다.

무이산 아래 문수암

암자 뒷편은 기암절벽으로 둘러쌓여 있다.

신라 신문왕 8년(서기 688년) 의상조사가 창건한 문수암

신라시대의 오래된 사찰이다.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이

이곳 전망대에 모여든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광 역시 멋지다.

문수암의 어느쪽에서 바라보든 경치는 절경이다.

전망대에는 석등과 사리탑이 있다.

우거진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두마리 까마귀

좋은 경치가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어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다.

눈으로만 담았다.

문수암 아래는 산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정표가 있다.

왼쪽으로 가면 무선 저수지가 있다.

문수암을 오는 길에 본 무선저수지는 상당히 넓다.

문수암 사찰 위에서 내려다 본 풍광

잊지 못할 풍경이다.

문수암 전망대도 보인다.

가을에 꼭 방문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문수암 사찰은 기암절벽으로 둘러쌓여 있다.

멀리 보이는 무선저수지

크고 넒은 저수지다.

산 가장자리 기암괴석과 일렬로 심어져 있는 소나무

경치가 수려하다.

3월 초에 방문한 문수암은 날씨가 맑아

하늘과 가깝고 더 높아 보인다.

문수암에서 나와 보현암으로 이동했다.

차로 가면 5분 정도의 거리다.

가까우니 문수암과 꼭 같이 가 보면 좋을 것 같다.


보현암 약사전


보현암 입구다.

앞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보현암에서 보는 남해 바다의 경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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