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낭 자유여행 | 한시장, 선짜야시장, 야경명소 사랑의 부두, 용다리

by withN 2023. 9. 5.
반응형

다낭 자유여행

아침에 영흥사(링엄사)를 갔다가 그랩을 타고 한시장으로 갔습니다.

한시장은 게이트가 여러개라

10번 게이트를 목적지로 해서 도착했습니다.

입구부터 후끈거리는 한시장은 거의 한국인들로 가득했습니다.

 

쇼핑할 건  없었지만 사람들 쇼핑하는 걸 보니

덩달아 이것 저것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흥정을 해야 한다지만 

거의 부르는 가격으로 몇가지만 구입했어요

한시장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한강과 용교가 보입니다.

뷰가 좋아요

다낭 시내가 보이는 이곳에는 곳곳에 조각상들도 있습니다.

한강 앞에서 한시장 쪽으로 바라본 거리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노란 건물은 안토이 식당입니다.


선짜야시장

한강에서 그랩을 타고 선짜 야시장에 왔습니다.

도보로도 가능한 거리입니다.

선짜야시장에 도착하니 한산합니다.

야시장 입구 근처는 사랑의 부두가 있습니다.

선짜야시장은 별로 볼거리가 없습니다.

야시장은 호이안 야시장이 규모가 최고입니다.

선짜야시장에서는 10분정도 구경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야경명소

사랑의 부두

하트나무가 예쁜 사랑의 부두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녁이 되니 용교에 조명이 들어와 한강에 반영되는 불빛도 예뻐요

형형색색 바뀌는 용교

싱가폴의 머라이언 상과 닮은 분수가 있는 사랑의 부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트 나무가 있는 길을 주욱 거닐어보세요

 

이 곳에 앉아 있으니 강가라 시원합니다.

다낭여행 일정을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호텔에 맡겨놓은 짐을 찾기 위해 미케비치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찾은 후 공항으로 갔습니다.

 

다낭시내에서 공항까지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호텔에서 공항 셔틀버스를 운행하지만 낮에만 가능합니다.

저는 공항샌딩을 신청하여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낭 공항은 많이 붐벼 체크인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글들이 있어

3시간 일찍 갔는데 아니었습니다.

항공사 카운터 열리는 시간부터 발권까지는

10~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후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에서 엄청 오래 대기했어요

새벽 하늘

여행할때는 창가 좌석을 선호하지 않는데

오랜만에 창가 좌석에 앉아서 본 하늘과

멀리 보이는 산들과 구름이 예뻤어요

짧은 다낭여행후 아쉬운 귀국길입니다.

 

공감과  구독, 댓글! 잊지 마세요~
모든 글과 사진의 무단 복제 및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09 anne. All rights reserved.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