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 영흥사, 링엄사 (린응사 Linh Ung Pagoda)

다낭 호이안 여행 5일차

▣ 다낭, 호이안 여행 5일차 ▣

 

살라다낭비치호텔에서 체크 아웃 후 호텔에 짐을 맡긴후 그랩을 타고 영흥사로 향했습니다.

미케비치에 있는 살라다낭비치호텔에서 영흥사까지 그랩으로 15분~20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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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에 가면 잘하면 원숭이를 볼수도 있다고 하여 이날에는 원숭이를 볼수 있을까 하며 기대도 했습니다.

 

영흥사 가는 차안에서 그랩기사님이 나중에 돌아올때 기다릴테니 어디로 갈건지 다음 행선지를 물었습니다.

한시장으로 갈 예정이라 왕복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요금은 그랩에서 나오는 요금대로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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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살라다낭비치호텔에서 영흥사까지는 95,000VND

영흥사에서 한시장 10번 게이트까지는 136,000VND이었습니다.

더 날씨에 기다리시고 기사님이 친절하셔서 25만동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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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영흥사에서 시내로 되돌아갈때는 그랩이 안 잡힐수도 있고 있어도 요금이 조금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왕복으로 협의를 하면 좋습니다.

보통은 그랩 기사님이 먼저 물어봅니다.

그랩

영흥사에 도착해서 나중에 돌아갈때 차를 찾아야 해서 사진을 찍어놨습니다.

돌아갈때 주차장 근처에 가서 차를 찾으려고 하는데 기사님이 먼저 알고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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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

Linh Ung Pagoda

 

[ 영흥사 관람 안내 ]

✔ 관람시간 : 09:00~18:00

✔ 관람료(입장료) : 무료

✔ 관람 소요시간 : 약 1시간내외

✔ 관람 포인트 : 해수관음상, 분재, 와불상, 그 외 불상

✔ 주소 : 472H+57J, Thọ Quang,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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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는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해안가 앞에서는 30층 건물 높이의 베트남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있습니다.

멀리 미케비치에서도 해수관음상이 보입니다.

2023년 7월 영흥사

7월 중순에 방문한 영흥사는 햇볕이 엄청나게 따가웠습니다.

낮 12시경 도착했는데 저녁에 올걸 후회도 좀 했습니다.

하지만 화창한 날씨가 풍경은 더 아름다웠어요

규모가 엄청난 영흥사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2019년에 방문했었는데 또 다시 와도 좋았습니다.

영흥사

영흥사는 조경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감상하는 묘미가 있습니다.

많은 분재를 잘 가꾸어 놨습니다.

영흥사

많은 분재 사이에는 불상이 있습니다.

영흥사 분재

분재가 너무 멋져요

뿌리조차 멋진 나무입니다.

얼마나 세월이 흐른 나무인지 궁금하더라구요

분재들을 모두 멋지게 잘 가꿔났어요

영흥사 대웅전

영흥사 대웅전

대웅전에 들어갈때는 반바지를 입으면 입장이 안됩니다.

반바지를 입었을 경우 입구에서 치마를 줍니다.

대웅전 앞 대형 출입문

이 곳에서 보는 경치는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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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관음상

약 68m 높이의 거대한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은 워낙 거대하여 멀리 미케비치에서도 보입니다.

영흥사 일주문

영흥사 일주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멋진 풍경

영흥사를 찾는 이유중 하나겠죠

멀리 미케비치와 다낭 시내가 보입니다.

계단이 용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영흥사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9층탑을 볼 수 있습니다.

탑 앞에는 와불상이 있습니다.

대형 와불상입니다.

석상들도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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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 정도 소요됐고 구석구석 좀 더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모두가 기진맥진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차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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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는 해수관음상 뿐아니라 분재, 다양한 불상

그리고 멋진 풍경을 볼수 있는 곳이라 다낭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니

다낭에 가신다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낭 시내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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