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출렁다리
'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
2021년 7월에 개통된 울산 최초 출렁다리인
대왕암공원 출렁 다리는
길이 303m로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된 다리라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바다위로 이어진 다리로
대왕암 주변의 비경을 아찔하고 짜릿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주차장은
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 요금은 평일은 무료이며
주말에는 유료입니다.
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공원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황금용상
대왕암 공원은 굉장히 넓고 볼거리 많습니다.
처음 방문했다면 두시간 이상 정도 소요될거라 예상됩니다.
공원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바다 경치도 절경이라
해안 산책로를 거닐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직진하면 등대와 해안으로 가는 방향이며
왼쪽으로 가는 길이 출렁다리 가는 방향입니다.
출렁다리 이정표가 보이시죠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출렁다리 입구가 나옵니다.
방문한 날은 봄이라
대왕암 공원에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출렁다리는 입구와 출구가 다르며
안전상 한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출렁다리 입구입니다.
매표소가 있지만 현재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2023년까지 무료입장이라고 합니다.
■ 입장료 : 무료
■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 입장 마감 : 오후 5:40
■ 정기 휴장일 : 매월 둘째주 화요일
출렁다리 길이가 303m라
입구에 이름이 '출렁다리 303'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네요.
입구에는 실내화가 비치되어 있는데
하이힐을 신고온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것 같습니다.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제원을 한번 볼까요
길이 : 303m
보행 폭 :1.5m
높이 : 42.55m
멀리 출렁다리의 끝이 보이는데 벌써부터 기분이 아찔합니다.
걸어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다들 조심스럽습니다.
출렁다리 바닥은 그레이팅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
하이힐을 신거나 지팡이 등을 사용하면 위험합니다.
다리의 입구는 나즈막한 계단식으로 되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이 날은 바람이 불어 다리를 건너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도
다리가 출렁 출렁거렸습니다.
다리 중간 즈음에서 더욱 스릴감과 아찔함이 있어요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 일부 나즈막한 비명과
아찔함에 손을 잡고 걷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리 아래로 보이는 투명한 에메랄드 빛 넓은 바다
멀리 울산 시가지가 보입니다.
푸른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절경입니다.
다리 위에서 본 경치
출렁다리를 건너 반대편에 도착해서 보니
다리가 정말 깁니다.
대왕암 공원은 규모가 넓어
안내도를 보고 이동하면 좋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넌 후 울기 등대와 대왕암, 대왕교 갔다가
바다를 따라 해안길을 산책하면 좋습니다.
대왕암 근처에서는 고양이도 만날 수 있어요
출렁다리를 건넌후 출구 쪽으로 나오면 이정표가 보입니다.
멋진 대왕암 공원
봄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대왕암 공원의 벚꽃도 만개해서 걷는 길이 예뻐요
중간 중간에 놓여 있는 벤치에 앉아
피톤치드를 마시고
햇살에 눈부신 벚꽃을 감상하며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해봅니다.
출렁다리, 울기 등대를 지나 대왕암까지
멋진 에메랄드 바다가 맞이하는
울산 대왕암 공원
울산에 가면 대왕암 공원과
아찔한 출렁다리 꼭 건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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