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 영도 ' 흰여울 문화마을 ' 바다전망 아기자기하고 예쁜 길 , 주차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주소 :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  주차 (유료) : 흰여울 문화마을 공영주차장 (네비 검색시)

                           절영해안산책로앞공영주차장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186-66)

흰여울 문화 마을 바로 앞 절벽 아래로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동네는 과거에는 달동네 이미지였으나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이 마을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외지인들이 이곳의 공폐가를 매입해 카페를 조성하면서 점점 이름이 알려지며

관광지로 발돋움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바다를 끼고 좁은 골목길 따라 예쁜 까페와

아기자기한 소품샵들이 많이 있고 경치가 좋습니다.

공영주차장

네비에 ' 흰여울 문화마을 공영주차장'을 찍으면

절영해안산책로앞공영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이 넓지만 주말에는 빈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이 곳에 주차를 하고 흰여울 문화마을을 구경하면 됩니다.

주차비는 저렴합니다.

이 길을 따라 죽 걸어갑니다.

오른쪽 위로 가면 바다앞 까페 마렌(MAREN) 이 있습니다.

방문 : 2023 .9. 30

바다앞 파란 길을 따라 걸어가면 마을이 나옵니다.

현재는 공사중이라 맏머리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이 가파르긴 하지만 천천히 조금만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절벽위 까페들과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길을 죽 가다보면 꼬막계단 안내 표지판이 보이고

꼬막 계단으로 내려가거나

위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가면 차가 다니는 길이 나오며

그 길 따라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맏머리 계단으로 올라가면 흰여울문화마을 영화 기록관이 나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벽면에 사진 액자가 있고 별다른건 없었습니다.

안내 지도를 보고 갔지만 그냥 좁은 길따라 걸어 가면 됩니다.

올라오니 탁 트인 남해 바다 경치가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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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까페와 아기자기한 가게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기자기한 옛날 소품들이 가게마다 가득합니다.

예쁜 까페도 만날수 있습니다.

소품과 칼라가 예쁜 샵들

알록 달록 색깔이 예쁜 샵과 까페들이

눈길을 끕니다.

절벽에 자리잡은 흰여울 문화마을은

어딜가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영화 변호인 촬영지입니다.

하얀 갈매기가 비상하고 있어요

곳곳의 소품들과 벤치가 바다와 어우러져 더 예뻐 보입니다.

 

공사기간이라 아쉬웠지만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던 곳

 

멋진 경치를 품은 예쁜 길을 거닐수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에 가면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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