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걷기 좋은 길 풍경이 아름다운 ' 봉성저수지 ' 비오는 날 트래킹 하기 좋은 곳

 

경치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다가 알게 된 함안 봉성 저수지

산책로가 잘 조성된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예요

 

경남 함안군 여항산 아래에 있는 봉성저수지는
함안 여항산 둘레길로 저수지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봉성저수지 둘레길은 2.9km로 도보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방문일 : 2025년 2월 1일

📌 주 소 :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서1길 50-1

✔️ 탐방로 길이 : 2.9km
⏰ 소요시간 : 약 1시간
✔️ 주차장 : 있음 , 금계마을 문화센터 주변 이용

이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다른쪽에도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방문한 날은 비가 내려 멀리 산봉우리에 운무가 자욱하여

비오는 산책길이 운치가 있었어요

봉성저수지 데크길에  ‘금계천 솟대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요. 

저수지 위 운무가 자욱한 산봉우리가 멋져 보이지 않나요

솟대길 주변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저수지의 야경이 보고 싶더라구요

야경이 아름다울 것 같아요

솟대길 앞 조명이 설치된 다리를 걸어봤어요

산책로에 세워진 솟대

저수지의 멋진 풍경을 보며 둘레길을 따라 걸을수 있어요.

저수지가 넓고 경치가 너무 좋답니다.

 

맑은 날이면 윤슬로 반짝반짝 빛나 눈부실 것 같아요

 

저수지 전체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비오는 날에도 걷기 좋아요

걷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비가 와서 산책길이 더 운치 있고

풍경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수지 데크길은 미끄럼 방지로 만들어져 비가 와도 걷기가 너무 편했어요

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쉼터가 나옵니다.

바람개비로 꾸며진 아기자기한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봉성저수지 경치 감상해볼까요

푸르른 저수지 위 산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하얀 운무

멋진 한 폭의 그림 같아요

전망이 너무 좋아 혼자서 명상하기에도 그만인 것 같아요.

이 길은 야자매트로 꾸며져 있어요

 

봉성저수지 둘레길은 데크길과 야자매트 등으로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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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항무릉도원

이름에 걸맞는 곳 같아요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무릉도원 앞에는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작품명 : 아라공주(좌), 범 내려오다(우)

다양한 작품들이 많아 감상할 시간도 필요해요

무릉도원에는 하트 모양 포토존도 있답니다.

벤치도 있어 쉬어갈 수 있어요

새로 깐 야자매트가 폭신폭신하고 걷기가 너무 편해요

 

비오는 날

봉성저수지 둘레길을 트래킹 하니 힐링도 되고 좋았어요

겨울 나뭇가지에는 빗방울이 수정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 예뻤답니다.

 

비오는 날 트래킹하기 좋은 곳

걷기 좋은 길, 아름다운 경치와 볼거리가 풍부한 봉성저수지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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