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여행 | 왓프라탓 도이수텝 가는법 썽태우 타는 곳, 마야몰에서 셔틀타기, day5 여행루트 소개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Day5 왓프라탓 도이수텝

 

도이수텝 Doi Su Thep

 

태국어로 도이는 산을 뜻하고 수텝은 산의 이름이다

도이수텝은 수텝산이라는 뜻이며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산이다

왓은 사원이라는 뜻이다

왓프라탓 도이수텝은 풀이하자면 수텝산에 있는 프라탓 사원이다

 

↘ 가는법 :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썽태우

↘ 썽태우 왕복 가격 : 왕복 1인 100~150밧

↘ 왓프라탓 입장료 : 1인 30밧

↘ 엘레베이터 이용시 : 1인 20밧

↘ 복장 제한 : 소매없는 옷이나 짧은 반바지 등 금지

 

도이수텝을 가는 방법 중

① 시내에서 썽태우를 타고 가거나

②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앞에서 도이수텝을 왕복하는 썽태우를 타고 가면 된다

일정 인원이 모이면 출발한다

 

나는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썽태우를 타고 도이수텝을 갔다.

 

마야몰에서 무료 셔틀 썽태우를 타고 치앙마이 대학교에 도착!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앞에 도이수텝 가는 썽태우가 있다.

 

※ 마야몰 ↔ 치앙마이대학교 셔틀 썽태우 타는법

https://anne4u.tistory.com/665

2024.03.28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 앞 도로변에는 썽태우가 늘어서 있다

도이수텝 가는 썽태우다

도이수텝 가는 썽태우 가격이다

인원이 10명 모이면 출발한다

인원이 많을수록 빨리 흥정해서 타고 갈 수 있다

 

10명일 경우 1인기준 편도 50밧, 왕복 100밧이다

하지만 10명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건 시간 낭비다

서너명이 되면 왕복 1인 150밧이면 바로 갈 수 있다고 흥정을 붙여온다

 

낮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기다릴 필요없이

150밧으로 가는 것이 낫다

 

야경을 보기 위해 간다면 오후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원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썽태우 주변에는 노점까페가 있어

시원한 커피나 스무디 한 잔 마시고 출발해도 좋다

 

5명이 모여 1인 왕복 150밧으로  출발했다

 

썽태우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20~25분 정도 달리면

도이수텝이 나온다

2024.03.28 방문

도이수텝 앞 도로다

도이수텝 앞에는 썽태우가 일렬로 서 있다

 

썽태우에서 내리면 내가 탄 썽태우 차 넘버를 찍어 놓으면 좋다

관광시간은 1시간 3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관광이 끝나면 썽태우 내린 곳으로 가면 된다

 

썽태우 쪽에 도착하면 썽태우 기사님이 먼저 알아보고 손짓을 한다

기억력이 좋으신 기사님이다

왓프라탓 도이수텝 올라가는 입구다

약 3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된다

계단이 힘들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된다

계단이 높아 보이지만 올라가면 금방이다

계단의 양옆엔 나가(뱀) 조형물이 있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매표소가 있다

외국인은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입장료는 1인 30밧이다

 

복장 제한이 있다

소매가 없는 옷이나 짧은 반바지 등은 입장을 금지한다

입구에서 스카프 등을 대여해준다

왓프라탓 도이수텝의 금빛쩨디

높이가 약 24m이다

경문을 읽으며 탑을 3번 돌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그래서 경문은 아니지만 소원을 생각하면 3번을 돌았다

사람들이 탑돌이를 많이 한다

밝은 햇살에 금빛이 눈이 부시게 반짝이는 듯했다

다녀간 사람들 발자취를 적는 곳도 있다

왓프라탓은 치앙마이 대표 사원이라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을 볼 수 있다

낮시간대에 방문해서 화려한 금빛사원을 구경했다

 

원래는 오후경 방문해서 일몰과 야경을 볼 계획이었는데

계획이 바뀌어 낮에 방문하게 되어

야경은 아쉽게 볼 수가 없게 됐다

하지만 낮에 방문해서 사원을 구경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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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을 구경했다

낮에 방문하면 이렇게 치앙마이 시내 전경을 볼수 있다

도이수텝 전망대에서 본 치앙마이 시내 전경

 

참고로 치앙마이 오기전

3월은 화전 때문에 치앙마이 전체가 뿌옇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관광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치앙마이 왓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에 온다면 도이수텝은 한번쯤 가봐야 한다고 하는데

한 번은 와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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