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 | Day 4 치앙마이 핫플 크렁매카

태국 치앙마이 치앙라이 자유여행

Day4

 

크렁매카
Khlong Mae kha

 

운영시간 : 15:00 ~ 22:00

2024. 03. 27

크렁 매 카는

매카 운하라는 뜻이다.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마이 구시가지 동남쪽 작은 강
도시안  길이 약 11km의 크렁매카
예전에는 크렁매카 주변으로 큰 빈민촌이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역개발 사업으로

지금은 치앙마이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크렁매카의 입구다

저녁 7시 30분경에 도착해서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크렁매카의 일몰이 아름답다고 한다

 

도보로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 불빛이 보이는 곳으로 가니

이렇게 예쁜 풍경을 마주했다.

크렁매카 입구쪽 바닥에는 벚꽃이 환하게 비추고 있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하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가게들이 형성되어 있다.

밤이 되면 멋진 야경으로 인기가 더한 크렁매카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운하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가게들이 불을 밝히면
크렁매카의 밤이 너무 예쁘다.

크렁매카의 포토존 다리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보통 이 곳에서 다리를 건너 반대편을 구경하며 돌아간다

운하 주변에는 아기자기하게 작은 소품 가게

간식거리, 까페 등이 즐비해 있다.

 

1000원 가량하는 아이스커피를 종일 마셔댔다.

 

탕후루 가게도 있다,

원화로 1000원도 안하는 가격이다.

탕후루는 잘못 골랐나. 너무 딱딱해서 먹다가 버렸다

치앙마이에서 탕후루 먹다가 이가 부러지면 큰일이다

운하 산책길이 생각보다는 길다

반응형

기념품 구입도 하고 밤산책으로

가볍게 구경하기 좋다

기대를 안하고 와서 그런지

찾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앙마이 간다면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치앙마이 올드시티 도보여행은 크렁매카에서 마무리한다.

 

숙소까지는 볼트로 이동했다.

차를 타고 걸어왔던 길을 돌아보며 숙소로 갔다.

 

 

 

치앙마이 여행 4일차 올드시티 도보여행 루트

 

숙소 → 왓라차몬티엔 Wat Rajamontean → 왓록몰리 Wat Lok Moli →
왓치앙만 Wat Chiang Man→ 삼왕상 → 왓판따우 Wat Phan tao → 블루누들 →
왓쩻린 Wat Jetlin → 치앙마이게이트 → 치앙마이 게이트 마켓 →
왓스리수판 Wat Srisuphan (Silver Temple) → 크렁매카 Khlong Mae Kha → 숙소

 

 

공감과  구독, 댓글! 잊지 마세요~
 
모든 글과 사진의 무단 복제 및 2차 가공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09 ann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