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8일차
이탈리아 「 소렌토 」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폼페이 유적지를 관광하고 폼페이에서 소렌토로 왔습니다.
폼페이에서 소렌토까지는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소렌토는 크지 않은 작은 도시이면서
이탈리아의 휴양 · 관광 도시입니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주의 작은 도시 소렌토
Panorama di Piazza Torquato Tasso
소렌토항 가는 길가에 서 있는 흉상
‘토르나 수리엔토(Torna a surriento)’
‘돌아오라 소렌토로’의 가사를 쓴 시인이자 화가인
지암바티스타 데 쿠르티스(G battista De Curtis) 흉상입니다.
'돌아오라 소렌토로'는 다들 아는 곡이죠
이탈리라 가곡 중 가장 인기있는 노래입니다.
소렌토 시가지 모습입니다.
소렌토의 중심이자 최고의 번화가 타소 광장(Piazza Tasso) 입니다.
16세기 이탈리아 시인 토르쿼트 타소(Torquato Tasso) 의 이름을 딴 타소 광장
최고의 번화가지만 소렌토가 작은 마을이다 보니 광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소렌토 핫플입니다.
타소 광장 부근에 있는 절벽 해안도로의 뷰입니다.
바닷가 쪽 절벽 아래에 U자 형태로 길게 뻗은 해안 도로를 보는 이 곳은
소렌토를 방문하면 꼭 봐야 하는 장소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그림처럼 아름다운 소렌토의 풍경과 푸른 지중해
갑자기 지중해 바다 위를 날고 싶어집니다.
소렌토 그랜드 호텔 엑셀시어 비토리아
10월 중순인데도 가벼운 옷차림의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합니다.
나폴리 만을 향해 뻗어있는 해안 절벽과 가파른 경사진 곳에 자리잡은
마을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마치 한장의 엽서 마냥 아름다운 지중해 푸른 바다 풍경입니다.
소렌토에서는 나폴리만의 또 다른 관광지인 카프리섬을 오갈 수 있습니다.
카프리섬으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입니다.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최애 아이스크림
소렌토의 코코넛맛 젤라또
멋진 이탈리아 남부 해안 지중해 푸른 바다
그랜드 호텔 엑셀시어 비토리아
소렌토 타소광장을 중심으로 호텔, 레스토랑,상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소렌토 항구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절벽에 자리 잡은 소렌토 마을 풍경
소렌토에서 카프리섬을 가기 위한 티켓입니다.
작은 마을 소렌토를 관광 후 배를 타고 카프리섬으로 갈 예정입니다.
카프리섬으로 가는 선착장
이제 배를 타고 아름다운 카프리 섬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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