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
My Khe Beach
다낭을 대표하는 미케비치는
약 10km 거리의 긴 화이트 비치입니다.
코코넛 바구니배와 야자수로 엮은 파라솔
그리고 해변에 즐비해 있는 야자수
린응사 (영흥사)에서 코코버스(N2 노선)를 타고
미케비치로 출발했습니다.
린응사에는 N2노선이 옵니다.
미케비치는 N1 노선이라 중간에 환승해야 합니다.
린응사에 같이 갔던 사람들과 함께 출발합니다.
이곳은 N1노선 코코버스로 환승하기 위해 내린 버스 정류장 앞입니다.
호텔앞이라 찾기 쉬워요
N1노선 COCO BUS TOUR 보이죠
이 곳에서 코코버스를 탑승합니다.
코코버스를 타는 동안 티켓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개시시간부터 24시간 무제한 탑승하는 티켓입니다.
저는 24시간 티켓을 구입했거든요
코코버스를 타고 미케비치에 도착하려고 합니다.
바다와 야자수가 보이니 들뜨네요
코코버스로 씨티투어 꼭 해보세요
파라솔이 즐비한 미케비치에 도착했는데
약 10km 거리의 긴 미케비치는 끝이 없는 것 같았어요
버스를 타고 해변을 한동안 달렸습니다.
미케비치 정류장
이곳에서 내렸습니다.
호이안의 안방비치를 다녀왔는데
안방비치도 너무 좋았는데 미케비치도 너무 멋졌어요
백사장에 군데 군데 있는 코코넛 바구니배
써핑을 하려는 사람들이 바다로 나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Welcome to Da Nang Beach
백사장에 즐비해 있는 파라솔들
아직은 햇살이 뜨거워
해변 뒤로 깔끔하게 정돈된 길을 주욱 걸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자 해변에 몰려드는 사람들
아름다운 미케비치
백사장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하늘은 구름으로 살짝 덮여 더위가 조금 가신듯 하였어요
야자수 아래에서 휴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는 선베드를 예약하여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베드는 한개 40,000vnd
두개 80,000vnd으로 예약했어요
해변에서 휴식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바다로 나가고, 선베드에서 쉬고
맥주와 음료를 마시는 여유로운 이 시간도
이곳 저곳 다니며 관광하는 시간만큼 좋았습니다.
멀리 린응사의 해수관음상도 보입니다.
린응사의 해수관음상은 68m 높이로 베트남에서 가장 큽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케비치에서도 보이죠
미케비치에는 수영하는 사람들보다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해변 뒤로는 마트 등 상점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맥주 음료 등을 구입해서 해변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베트남에서는 BIA SAIGONG 맥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선베드 위에도 불이 들어왔어요
미케비치에는 대형 호텔들도 많습니다.
밤도 아름다운 미케비치
미케비치의 야경은 멋졌어요
다낭 미케비치에서의 낮과 밤
여유롭게 보낸 이 날 이 시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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