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숙소 [ 아이리스 호텔 ] 가성비 좋고 위치 좋은 호텔

아이리스호텔

Iris Hotel Danang

 

이제 해외여행도 점차 수월해지고 있다.

베트낭 다낭과 나트랑은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나는 그 중 호이안과 달랏이 너무 좋았다.

다낭을 간다면 꼭 호이안을 방문하길 권한다.

멋진 곳이고 다낭에서도 멀지 않다.

 

호이안에서 로컬버스(1번 버스)를 타고 다낭으로 이동했다.

호이안 버스터미널에서 1번 버스를 탔다.

11:40에 호이안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11:55 버스가 출발했다.

다낭까지는약 1시간 소요됐다.

버스요금은 2만동이었다.

2019년 3월 여행

다낭 아이리스 호텔 앞이다.

찾기도 쉽다.

 

버스가 용교 근처 왔을 즈음 1번 버스 차장에게

Le Duan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다고 보여줬다,

차장이 목적지에 도착하니 내리라고 알려줬다.

버스에서 내리니 도로 건너 아이리스 호텔이 보였다.

호텔 입구

체크인 시간이 아직 멀었지만

바로 호텔로 들어가서 1시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 수 있었다.

룸 컨디션은 좋다.

룸은 깔끔하고 적당한 사이즈다.

생수 2병과 커피와 차 티백이 준비되어 있다.

어매너티

욕실에는 샤워부스로 되어 있다.

욕실도 깔끔하다.

TV 아래 있는 큰 생수와 라면은 유료상품이다.

타월도 포장이 되어 있다.

 

위치도 좋고 호텔도 깔끔하다.

가성비 좋은 아이리스 호텔

 

아침에 식당가서 밥 먹기가 번거로워

조식도 포함하였다.

첫날 조식

조식은 메뉴를 선택하여 주문한다.

식사 전 주는 요쿠르트가

너무 맛있었다.

조식으로 주문한 미꽝

아이리스 호텔 조식 메뉴

양념과 소스

아이리스 호텔 조식 메뉴

또 주문해서 먹을만큼 맛있었던 미꽝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음료도 너무 맛있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으면

그날 관광하는 게 더 편하다.

조식 포함으로 예약한 '아이리스 호텔'

가성비 좋고 위치 좋은 호텔이다.

아이리스 호텔 앞

아이리스 호텔에서

다낭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이며

빅씨 마트와 꼰시장 (Cho Con)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한강(Song Han)도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관광지가 근처에 있어 위치가 좋다.

근처에 동아은행도 있다.

 

코코버스 정류장도 있다.

코코버스는  씨티투어 버스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었다.

아이리스 호텔 앞 버스 정류장이다.(좌) 

1번 버스 : 호이안~다낭 행 버스

일반 버스 표지판이다.

 

아이리스 호텔 건너편 버스 정류장(우)

COCO 버스(N2 노선) 버스와 일반 버스 정류장이다.

 

관광지 이동도 편하고 가성비 좋은 다낭  '아이리스 호텔'

다낭을 또 방문한다면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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