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나가르 참 사원
Po Nagar Cham Towers
베트남 나트랑에 위치한 포나가르 사원은
8~13세기에 지어진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로,
인도의 영향을 받은 힌두교 사원 단지입니다.
포나가르 참사원은 나트랑 여행자 거리에서
10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차량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나는 4번 로컬버스를 타고 포나가르 사원을 갔습니다.
로컬버스로 여행자거리에서 포나가르 사원 가는 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됩니다.
포나가르 사원은 현존하는 참파 왕국의 유적 중 가장 오래된 유적입니다.
그런데 전쟁으로 유적지가 훼손되면서 지금은
10~13세기 사이의 건축물만 남아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포나가르 사원 첨탑은 시바 신의 부인인
파르바티를 모시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포나가르는 Parvati 파르바티를 일컫는 다른 말입니다.
포나가르 사원 앞 매표소입니다.
티켓을 끊고 바로 옆 문으로 들어갑니다.
포나가르 사원 입장권입니다.
1인 22K (22,000dong)
한화로는 1인 1,200원 정도입니다.
포나가르 사원 입구예요
THAP THIEN - Y THANH - MAU 라고 적혀 있어요
왼쪽 사진이 포나가르 사원 입구입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나는 포나가르 사원
저는 돌아보는데 두시간이 조금 넘게 소요됐는데
한시간 만에 둘러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진에 담은 포나가르 사원은 색감도 아주 예쁩니다.
만다파(Mandapa)
Shiva 신의 부인인 "Parvati" 를 모신 주 탑입니다.
뒤에는 THAP BA PONAGAR 라고 적혀있습니다.
언덕에 위치해 있는 포나가르 사원
위로 올라가면 전망이 좋습니다.
바다도 보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Mandapa 의 모습입니다.
THAP NAM
사원 입구 위에 조각은 무희인 Apsala 압살라 신입니다.
포나가르 사원은 독특하게
외벽의 끝에 포나가르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사원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벗어놓은
신발이 입구에 있네요
포나가르 사원은 탑 위 코너마다 Ponagar가 있습니다.
SHOWROOM
포나가르 사원을 둘러보는 동안 엄청 더웠습니다.
그늘을 찾아 휴식도 취하면서 관람을 했어요
사원의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날은 너무 맑고
하늘이 파래서 색감도 너무 예쁜 포나가르입니다.
포나가르 사원에 대하여 적혀있는 안내문인 것 같습니다.
베트남어네요.
언덕 위에 있는 포나가르 사원에서 본 전경
강과 바다가 만나는 언덕 위 포나가르 사원
이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탑 위 코너마다 Ponagar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카메라에 담은 포나가르 사원은 아주 이국적입니다.
그림 같은 포나가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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