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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여행26

유럽 여행 | 스위스 인터라켄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아름다운 이젤발트 마을 유럽여행 5일차 에멜랄드 빛 인터라켄 호수 브리엔츠 brienzersee 이젤발트 Iseltwald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을 가진 브리엔츠 호수 융프라우에서 브리엔츠 호수로 가는 길입니다. 인터라켄 동역 옆에 있는 유람선 선착장 호숫가 언덕 위 스위스 알프스의 집들 브리엔츠 호수의 진주라고 불리우는 이젤발트는 브리엔츠 호수의 왼쪽 강둑에 있는 유일한 마을입니다. 유람선으로 잔잔한 호수를 돌며 주변 풍경에 빠진 시간 파란 하늘과 에멜랄드 물빛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햇살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에메랄드 빛 호수색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눈부셨습니다. 감탄에 감탄을 더하게 됩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물결이 너무 눈부셨습니다. 눈부신 호수를 감상해보세요 호숫가 주변 스위스의 예쁜 집들 햇살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브리.. 2022. 11. 12.
유럽 | 스위스 여행 곤돌라, 융프라우의 설원을 즐기며 유럽여행 5일차 천혜의 절경 융프라우에서 설원을 즐기다. 아침 일찍 조식을 먹고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 숙소를 나왔습니다.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알프스 최초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융프라우는 해발 4,158m 입니다. 아름다운 설경의 융프라우 티켓 기차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린델발트 (곤돌라 탑승장)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를 타고 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그린델발트 마을 날씨가 흐려 아쉬운 날이지만 융프라우의 설원 이 날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흐렸지만 하얀 설원은 장관이었습니다. 빨간 융프라우행 열차에서 내려 입구로 갔습니다. 융프라우 철도 설계자인 A.GUYER-ZELLER의 동상이 입구에 있습니다. 융프라우에 올라가면 신라면을 먹는다며.. 2022. 11. 11.
유럽 여행 | 스위스 인터라켄 퐁듀 전문 ' 베비스 레스토랑 Bebbis Restaurant ' 유럽 여행 4일차 인터라켄 퐁듀 전문 레스토랑 Bebbis Restaurant 인터라켄에 도착하여 오후 7시경 베비스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퐁듀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 있는 베비스 레스토랑 Bebbis Restaurant 베비스 레스토랑의 실내 모습입니다. 퐁듀와 파스타를 먹을 예정입니다. 퐁듀를 좋아하는데 이 곳이 퐁듀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어요 퐁듀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주는 샐러드 입니다. 투명한 접시에 소박하게 담긴 샐러드 파스타와 소시지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퐁듀 영상 퐁듀 만드는 중입니다.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베비스 레스토랑 지도입니다. 파스타가 맛있어 보여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맛은 먹을만 했습니다. 참고로 스위스는 유로를 받지 않습.. 2022. 11. 10.
스위스 베른 여행 | 수도 베른 구시가, 시계탑, 에메랄드 빛 아레강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 베른은 1983년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을만큼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루체른에서 베른으로 이동했습니다. 약 1시간 30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Aare River, Bern 에메랄드 빛 아레강을 품고 있는 낭만적인 도시 베른 베른의 곰 이야기 베른은 곰의 도시입니다. 주 깃발도 곰이 주인공이라 여기저기서 곰 깃발을 볼 수 있습니다. 베른이라는 이름은 도시를 세운 체링겐 가문이 사냥을 해서 가장 먼저 잡은 동물이 곰이라서 도시 이름이 베른(Bern)이 됐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베른에는 곰과 관련된 기념품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12세기에 조성된 아레강에 둘러싸인 베른의 언덕 위의 도시 베른 구시가 베른은 중세 유럽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 2022. 11. 7.
유럽 여행 | 스위스 루체른의 랜드마크 카펠교 , 빈사의 사자상 Lucerne’s landmarks - the Chapel Bridge 루체른의 채플 브릿지(Chapel Bridge :카펠교)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로 루체른의 상징입니다. 로이스 강을 가로 지르는 천정이 있는 오래된 나무 다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리 중간의 뾰족한 탑은 워터타워(금수탑)입니다. 카펠교는 205m의 길이입니다. 카펠교에서 바라본 루체른 시가지입니다. 카펠교는 나무로 된 오래된 다리이지만 현지인과 관강객 등 많은 사람들이 건넙니다. 다리의 지붕 아래에는 오래된 예술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리에 장식된 꽃들이 카펠교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꽃으로 장식된 루이스 강 위의 카펠교는 루체른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람.. 2022. 11. 5.
유럽 여행 | 터키 항공, 이스탄불 공항 이른 아침 상공을 날으는 터키 항공 5:00am 경 터키 공항 면세점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의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까페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화려한 터키 접시, 컵, 주전자 등 터키 소품들이예요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터키 슬리퍼 터키 공항 면세점에는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터키 면세점에서의 가벼운 쇼핑 7:00am 에 파리로 갑니다. 모든 글과 사진의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anne. All rights reserved. 2022. 11. 5.
파리 동역(Gare de l’Est )에서 스트라스부르 역(GARE DE STRASBOURG) 까지 TVG (떼제베)로 스위스 이동 파리 동역(Gare de l’Est ) ▶ 스트라스부르 역(GARE DE STRASBOURG) 스위스로 이동하기 위해 파리 동역(Gare de l’Est )으로 향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짐을 싸고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파리 동역에 도착한 시간은 6:20am 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이지만 역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 않은 시간 파리 동역으로 들어가니 역내는 바깥과 다르게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이른 아침 파리 동역은 조용하지만 활기가 넘쳤습니다. 역안의 베이커리점마다 사람들로 붐볐어요 갖 구워진 빵들은 군침이 돌 만큼 모두 맛있어 보였어요 파리 동역 1층에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점 PAUL 1889년부터 이어진 오랜 역사를 가진 베이커리점입니다. 프랑스의 국민 빵집 PAUL 입니다. 크로와상.. 2022. 11. 4.
파리 여행 | 센강 유람선 바토무슈(BATEAUX MOUCHES) 파리와 에펠탑 야경에 빠져든다. CREPERIE PARISENNE 친절하고 크레페가 너무 맛있는 까페입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퐁네프 역 사이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까페 CREPERIE PARISENNE 앞에는 센강이 가까이 흐르고 있어 지리적으로 너무 좋은 곳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고 이 곳에서 잠시 쉬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크레페를 먹고 센 강변을 거닐어 보세요. 주변 전망이 멋져요 생크림과 초코시럽 듬뿍 '초코바나나누텔라' 새하얀 눈이 내린듯한 크레페 너무 맛있어 나중에 이 맛이 그리울 것 같아요 예쁜 까페 CREPERIE PARISENNE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사람들 까페 CREPERIE PARISENNE 실내 모습입니다. 아담하고 예쁜 까페 크레페 맛집 CREPE.. 2022. 11. 4.
프랑스 파리 여행 | 몽마르뜨 언덕 예술의 거리를 거닐며 퐁네프 다리에서 낭만을 즐긴다. MONTMARTRE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 예술가의 혼이 넘치는 몽마르트 언덕 LA MAISON ROSE 라 메종 호즈는 몽마르트를 대표하는 화가 위트릴로가 살았던 집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한 곳입니다. 핑크색 벽의 아담한 집입니다. MUR DES JE T'AIME 몽마르트에 있는 사랑해 벽 300여 개의 언어의 사랑한다는 말이 적힌 벽입니다. 한국어로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적혀 있는 것이 보입니다. 메트로 12호선 Abbesses역 출구 앞 예술가의 혼이 담긴 몽마르트 이집트의 영화배우 출신의 가수 달리다 Dalida 약 2000곡의 노래를 프랑스어, 이태리어 등 10개국의 이상의 언어로 음반 발매와 공연을 한 Dalida 몽마르트 거리는 너무 예뻐요 너무 달콤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달콤함이 몽마르.. 2022. 11. 2.
파리 여행 | 개선문,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 ,상젤리제거리 에펠탑 까지 파리 개선문에서 콩코르드광장까지 개선문 에서 상젤리제 거리를 지나 콩코르드 광장까지 거리가 너무 멋있습니다. 상점가로 즐비한 상젤리제 거리 개선문에서 콩코르드 광장까지 걸어서 30분 가량 소요됩니다. 메트로를 타고 개선문 역에서 내려 역 밖으로 나가면 바로 개선문이 나옵니다. 국가 통합과 화해의 상징인 웅장한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은 1920년 제1차 세계대전 휴전기념일, 한 무명용사가 이곳에 안장된 후 무명용사 기념비 앞에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기념하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엽서나 파리 풍경 사진에도 많이 등장하는 CAFE LE DOME 입니다. 개선문에서 상제리제 거리를 거닐어 콩코르드 광장까지 갔습니다. 여유롭게 걸어서 파리 시내를 구경했어요 오벨리스크가 있는 콩코르드 광장 개선.. 2022. 11. 1.
유럽 여행 파리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관람, 초가을 날씨 옷차림 Musee Du Louvre 파리에서의 첫 날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했어요 이 날 날씨는 맑다가 흐린 구름이 몰려 왔어요 가을이지만 낮에는 날씨가 덥습니다. 루브르의 상징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 사람들은 가벼운 초가을 옷차림입니다. 한 낮에는 반소매를 입은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가벼운 긴 옷 차림으로 안에는 반소매를 입으면 좋습니다. 계속 다니다 보면 땀도 나더라구요 루부르는 하루를 봐도 다 못 볼 정도로 박물관 규모가 클 뿐더러 소장된 유명한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먼저 보고 중점적으로 볼지 미리 확인하고 관람해야 시간을 절약하고 좀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루부르 입장하는 떨리는 순간 1999년에 이후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루브르 전시장으로 입장합니다. 세잔, 마네, 모네, 르느..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