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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나트랑

베트남 여행 | 달랏에서 나트랑까지 신투어리스트 버스타고 나트랑 이동, 신투어리스트 위치

by withN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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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달랏 여행을 다시 포스팅한다.

 

달랏 → 나트랑 이동

 

달랏여행 5일차 되는날 아침

나트랑으로 이동하기 위해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했다.

머무는 동안 지아팜 사장님과 사장님 어머니의 친절함에

그리울 것 같다.

 

숙소 '지아팜'은 체크아웃할 때 결제를 한다.

2019년 8월

짐을 챙기고 거리로 나와  달랏의 시내를 마지막으로 걸었다.


an 안까페

달랏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안까페에서 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안까페 가는 길은 15분정도 소요된다.

물론 천천히 주변도 감상하고 오토바이도 감상하며 갔다.

 

달랏에서의 나날은 너무 행복했다.

그리울 것 같은 안까페

달랏에서의 마지막 아침 식사 장소

an 안까페

파스타와 브레드

Pasta with creamy mushroom sause (59,000dong)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마지막 날 한번 더 먹고 간다.

 

Vietnamese coffee with condensed milk(iced) 쓰어다 (35,000dong)

베트남 커피 까페 쓰어다

달콤한 커피 좋아하면 맛있다.

 

그리고

한번도 안 먹어본 메뉴를 시켰는데

Eggs Fried any style, served with salad,

french fries and bread (45,000dong)

사진에는 보이는 그대로 그 맛이다.

 

나중에 계산하니 조식은 10% 할인을 해줘서

얼마 안되는 금액인데도 기분이 좋다.

 

 

아침인데도 창가자리가 없어서 안쪽으로 앉았는데

나중에 자리가 비어서 아쉬웠다.

안까페를 여러번 왔지만 한번도 창가 자리에 앉아 본 적이 없다.

아침인데도 야외에도 식사를 하러온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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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어리스트 달랏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트랑으로 가기 위해 신투어리스트로 이동했다.

출발시간 30분전까지 도착하여 좌석배정을 받아야 한다.

 

한국에서 미리 예매했다면

바우처를 출력해서 가져가야 한다.

나는 달랏에 도착한 후

나트랑 돌아가기 2일전 달랏 신투어리스트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나트랑 가는 버스티켓을 예매했다.

달랏에 머무는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다.

 

달랏은 지대가 높아 하늘이 가까워 보인다.

파란 하늘의 구름이 손에 닿을 듯하다.

 

달랏이 다른 지역보다 춥다고 하지만 덥기는 마찬가지다.

가벼운 긴팔 정도만 가져가면 된다.

달랏 신투어리스트 사무실 근처다.

멀리 보이는 노란 건물에 신투어리스트 사무실이 있다.

여행할 때 늘 캐리어를 끌었는데

배낭을 메고 하는 여행은 더욱 새로운 느낌이라

이후에 여행할 때는 꼭 배낭을 메고 하리라 생각했다.

멀리 신투어리스트 사무실이 보인다.

신투어리스트 버스가 입구에 있다.

사무실 에 들어가서 좌석배정을 받아야 한다.

사무실은 자그마한 규모다.

예약한 티켓에 좌석 배정을 받았다.

오후 1시 달랏 출발

신투어리스트 버스 내부

좌석이 제일 뒷자리다.

 

달랏이여 안녕..

 

나트랑은 16:50에 도착했다.

3시간 50분 소요된다.

 

베트남은 가깝고 가볍게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달랏 다녀온 지 벌써 3년이 다돼간다.

재방문하려고  예약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한 달랏

그리운 달랏을 꺼내보니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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