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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다낭,호이안

다낭 호이안 여행 | 노스타라이프 NOSTALIFE 로컬맛집

by withN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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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 2일차

칼리스파에서 마사지를 끝내고 도보로 2~3분 정도 거리에 있는

구글 평점 좋은 로컬 식당에 왔습니다.

 

NOSTALIFE

NOSTALIFE

투본강 앞에 위치해 있는 노스타라이프는

안호이 다리를 건너 왼쪽에 있습니다.

입구가 작아 간판을 보고 찾으면 됩니다.

NOSTALIFE

좁은 입구를 들어가면 넓게 가게가 있습니다.

입구에 트립어드바이저 로고도 보이고

방문했던 사람들 사진이 있습니다.

NOSTALIFE

식사 시간이 지난 오후 2시30분경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좋았죠

NOSTALIFE

테이블은 야외에 배치가 되어 있고 에어컨은 없습니다.

큰 선풍기가 있어요

NOSTALIFE

자리를 주방 앞쪽으로  안내해 줘서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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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IFE 메뉴

늘 그렇듯 베트남 식당 메뉴들은 다 비슷합니다.

이곳 반세오가 맛있다고 해서

반세오, 새우 게 프라이드 스프링롤과 씨푸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반세오 70K , 튀김 스프링롤 70K, 씨푸드 볶음밥 95K

수박주스 Watermelon Juice 35K

저렴한 가격입니다.

 

야시장에서 먹을 위 공간을 조금 남겨놨습니다.

NOSTALIFE

반세오는 먹음직해 보였고 보기처럼 맛이 있었습니다.

NOSTALIFE

Fried Spring Roll with Shrimp & Crab

짜조 chả giò

 

개수가 5개입니다

짝수로 6개를 줘야 되는데 아쉽게도 5개 였습니다.

프라이드 스프링롤은 절대 실패 없습니다.

맛있습니다.

NOSTALIFE

씨푸드 볶음밥은 밥과 소스와 재료가 따로 나왔습니다.

사진과 달라 잘못 나온게 아니냐 물었더니 맞다고 했어요

먹을만하긴 한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사진의 씨푸드 볶음밥을 원한거였는데 아쉬웠습니다.

NOSTALIFE  디저트서비스

수박 쥬스를 주문했는데 많이 진하지 않아 한잔만 마셨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나니 디저트로 과일을 갖다줍니다.

람부탄 맛있고

노란 과일이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습니다.

 

노스타라이프 직원들 친절합니다.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행을 하면 음식점은 한국인 추천 음식점이 아닌

로컬 음식점을 꼭 가는편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한국인 추천 음식점 위주로 갔습니다.

하지만 노스타 라이프는 꼭 와보고 싶었어요

 

이제 씨클로 타러 갑니다.

 

내돈 내산 호이안 맛집  ' 노스타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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